[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20·49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리아 따르면 6일 방송된 ‘검블유’의 시청률은 유료가입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7%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1.8%, 최고 2.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검블유'는 트랜드를 이끄는 포털업계에서 일하는 프로페셔널한 여성들과 그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에는 검색어 조작 논란에 휘말린 포털사이트 ‘유니콘’을 대표해 배타미(임수정)가 청문회에 출두하는 장면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해고 통보를 받아 힘들어하는 배타미에게 박모건(장기용)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고백하면서 새롭게 시작될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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