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동휘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과 자주 만나…진선규 공연 봤다"

배우 이동휘(우)와 유선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이동휘(우)와 유선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이 "이동휘 씌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가 됐는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자주 만나냐"고 묻자,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과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만난다"며 "얼마 전에 '나빌레라'라는 선규형 공연도 보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극한직업에서)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지난 1월23일 개봉한 '극한직업'에서 영호 역으로 출연했다. 해당 영화에서 그는 배우 류승용·이하늬·진선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동휘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오직 출세만을 쫓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