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천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close 증권정보 003670 KOSPI 현재가 211,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0% 거래량 394,229 전일가 213,0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중동 전쟁 협상 기대감에…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투자하고 싶어도 자료가 없다" 코스닥 80% 보고서 '0건'…정보 양극화 심화 대표이사 사장이 새해 경영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사업 부문별 초일류 전략을 제시하며 2030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경북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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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 신뢰로 인정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안전 ▲손익목표 달성 ▲초일류 전략 추진 ▲인텔리전스 플랫폼 구축 ▲노사화합 문화 등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먼저 안전에 대해 엄 사장은 "모든 작업에서 전직원이 안전수칙을 최우선 판단기준으로 삼고, 잘못된 업무방식을 근절해 나가야 한다"며 "안전소통 활성화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작업표준 개정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 사장은 올해 비상경영계획 하에 손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 부문에서 30% 비용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다시 한번 점검해 낭비 제로화 실현 및 저원가 조업기술로 수익성 극대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상경영 상황에도 미래 투자는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투자는 선별적으로 검토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시장 요구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엄 사장은 "사업 부문별 초일류 전략을 추진해 경쟁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고, 더 나아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업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경쟁력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정기술 면에서 엄 사장은 "양극재는 소성설비 효율 최적화와 정밀 제어를 통해 생산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향상할 것"이라며 "음극재는 장입량 증대와 연속흑연화 공정 도입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선도를 위해선 단기적으로는 리튬인산철(LFP), 리튬망간리치(LMR) 등 중저가 제품 조기 양산, 장기적으로는 고전압 LMR, 전고체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 사장은 "활성탄소 개발, MGO를 활용한 배터리 및 반도체용 방열소재 개발 등 신규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지능형 생산체계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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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엄 사장은 "프로세스 혁신 계획을 통해 경영시스템 '포스코퓨처엠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개발, 수주, 생산, 의사결정 전 경영 부문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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