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보고회…20개 기관·기업 협력 현황 점검

광주시가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차년도를 마무리하며 자율주행 인증 기반, 핵심 기술 개발, 인력양성 등에서 성과를 확인했다.


광주시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17~18일 전북 변산 소노벨에서 '2025년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통합 성과보고회'를 열고 20개 기관·기업과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광주시 제공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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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는 지난 9월 착공한 '자율주행 안전 성능평가 인증지원센터'가 공유됐다. 센터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광주시는 내년까지 총 21종의 검증 장비를 마련해 시험·평가·인증 기반으로 활용한다.

기업별 기술 개발도 발표됐다. 에스오에스랩은 악천후에서도 인지 가능한 엣지 임베디드 모듈을, DH오토리드는 노면 반력모사 액추에이터와 이중화 전원 시스템을, 에니트는 로드사이드 유닛(RSU) 1차 시제품을 각각 개발했다.

광주산학융합원은 자율주행차 부품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을 운영해 올해 말까지 200여 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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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광기술원 주관으로 자율주행 지능형 통신·전력 기술 세미나가 열려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필요성이 논의됐다.

광주시는 2023년 산업부 공모에서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됐으며, 2028년까지 진곡산단-빛그린국가산단-미래차국가산단을 잇는 약 708만㎡ 규모의 미래차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657억원을 들여 기술개발, 인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을 추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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