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 코가로보틱스와 AI 지폐 인식·키오스크·로봇 분야 전략적 협력 MOU 체결
스마트 키오스크 제조 역량과 AI 기술 결합…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공동 진출
스마트 플랫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이텍(대표 신승영, 이하 '에이텍')과 AI·로봇 전문 기업인 코가로보틱스 주식회사(대표 서일홍, 이하 '코가로보틱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차세대 AI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텍과 코가로보틱스는 AI 기반 지폐 인식 솔루션, 수어·음성 기반 AI 키오스크, 실내 자율주행 AI 로봇 등 AI 기반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량 AI 기반 지폐 인식 AI 솔루션 ▲수어 및 음성 대화 기반 키오스크 ▲자율주행 및 제어 기술을 적용한 AI 키오스크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들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에이텍은 스마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형 자동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다수의 키오스크와 디지털 단말기를 공급해온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코가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로봇 학회 ICRA 2024 및 ICRA 2025에서 발표한 초차원 컴퓨팅(Hyperdimensional Computing, HDC) 기반 AI 기술을 통해, 저전력·경량 환경에서도 고속의 연산 성능과 높은 정확도를 가지는 AI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대화형 AI를 탑재한 지능형 로봇의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텍의 자동화 플랫폼 기술에 코가로보틱스의 AI·로봇 기술이 결합되어, ATM 및 키오스크 시스템의 지폐 인식 속도 향상과 인식 오류율 개선이 실현될 전망이다. 또한 수어·음성 인식이 가능한 AI 키오스크와 하이엔드 자율주행 AI 키오스크 로봇의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다.
양사의 협업은 AI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하드웨어 제조 역량의 결합이 요구되는 스마트시티, 공항,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솔루션 제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양사는 특히 인천국제공항 서비스 로봇 프로젝트 등 대규모 로봇·키오스크 사업에도 공동 대응하며, 향후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영 에이텍 대표는 "AI와 하드웨어의 융합은 스마트 산업의 핵심"이라며, "코가로보틱스의 경량 AI 기술과 당사의 하드웨어 기술력이 만나 빠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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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HDC 기반 AI 기술의 실사용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이텍과 함께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AI 솔루션들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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