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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5번·황교안 7번…원외정당도 대선 완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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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명의 후보 등록 완료

제21대 대선에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황교안 무소속 후보 등 총 4명의 원외 정당 후보가 등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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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권 후보, 6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7번 황 후보,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 등이다. 재산 내역은 권 후보 25억193만8000원, 구 후보 17억4119만3000원, 황 후보 33억1787만5000원, 송 후보 2억8866만5000원이었다. 전과 기록은 권 후보 4건, 송 후보 17건으로 신고됐다.

권 후보는 정의당·노동당·녹색당·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에서 뽑힌 후보다. 정의당은 2022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3% 이상을 획득해 TV토론회 참여 자격이 있다. 권 후보는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 출신으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쌍용차 정리해고 법률대리인단 등 노동 현장에서 활동했다. 대표 공약은 ▲선거제 개편 ▲노조법 2조·3조 개정 ▲시민최저소득 100만원 ▲상위 0.1% 초부유세 신설 등이다.


황 후보는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대표를 역임했다. 구 후보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이자 법무법인 비트윈 변호사다. 송 후보는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 총재를 맡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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