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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두레푸드 페스타' '용인 봄빛 야간마실'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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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분야별 관광정책 수립
'서울국제관광전' '트래블쇼2024' 등도 참가

경기도 용인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을 활용한 행사 등 상반기 분야별 관광정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우선 다음달 20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 하부 광장과 잔디밭에서 '두레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의 기업과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관광두레' 체험행사가 열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지역 소상공인과 양조장 간 협업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수공예품 판매·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용인시의 '두레마켓'. 시는 다음달 20일 기흥역 하부광장 등에서 '두레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해 4월 개최된 용인시의 '두레마켓'. 시는 다음달 20일 기흥역 하부광장 등에서 '두레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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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27일에는 '용인 봄빛 야간마실'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용인 지역 명소의 야경을 즐기고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오는 5월 9~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과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도 참여해 용인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객의 안내를 돕는 시설물 개선 공사도 이뤄진다. 처인구 남사읍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외부 관광객 유입이 많은 8개 시설에 관광안내 표지판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최신 정보를 반영한 지도를 제작한다.


지역 명소인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영상정보를 제작하고, 카페거리에서 영업 중인 상점에 키오스크 설치 사업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관광 관련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관광정책을 소개해 많은 사람이 용인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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