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서울 전 지역 하락세…급매물 위주 거래만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힌 가운데 21일 서울 한 아파트 단지 부동산에 매매와 전세 시세가 붙어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1월 전국주택가격은 -0.14%로 전월 대비(-0.10%) 하락폭이 커졌다. 수도권(-0.14%→-0.18%), 서울(-0.07%→-0.12%), 지방(-0.07%→-0.11%) 모두 같은 모습을 보였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은 "수도권은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깊어지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로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서울(-0.12%)은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 14개구를 살펴보면 노원구(-0.22%)와 도봉구(-0.17%)의 매수 문의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급매물 위주의 거래만 이뤄졌다. 성북구(-0.12%)는 삼선동과 성북동 주요 단지에서 매물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동대문구(-0.09%)는 휘경동과 이문동 위주로 거래가격이 떨어졌다.
서울 강남 11개구의 경우 송파구(-0.33%)는 문정동, 잠실동, 가락동 위주로 개발 기대 수요 감소로 하락했다. 강서구(-0.19%)는 가양동과 염창동, 화곡동의 구축 위주로 내려갔다. 서초구(-0.17%)는 잠원동과 반포동의 매물이 적체된 단지들의 급매물 위주로 거래됐다.
전세가격 상승폭은 축소됐다. 수도권(0.23%→0.13%)과 서울(0.25%→0.16%)은 상승폭이 줄고, 지방(0.02%→-0.03%)은 하락 전환했다. 서울(0.16%)은 노원·동대문·구로구 위주로, 경기(0.13%)는 수원 팔달·고양 일산서·고양 덕양·수원 영통구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월세가격 상승률은 0.07%로, 전월 대비(0.09%)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8%→0.13%), 서울(0.11%→0.08%) 및 지방(0.02%→0.01%)은 모두 같은 현상을 보였다.
교통환경이 양호한 역세권과 학군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월세가 상승했다. 서울(0.08%)은 성동·용산·양천구 중소형 규모 위주로, 경기(0.18%)는 수원 영통구·화성시 및 부천 소사구 위주로 올랐다. 인천(0.07%)은 서구 청라·검단 신도시 및 중구 위주로 상승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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