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넨셀, 중기부 지원 '눈 피로도 개선 기능성 소재' 개발 나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제넨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2023년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넨셀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넨셀]

제넨셀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넨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사업은 기능성 원료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인허가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제넨셀은 이를 통해 ‘눈 피로도 개선 기능성 소재’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본 사업의 1단계 과제기획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단계 연구·개발(R&D) 주관 기업으로까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배효철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팀이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내년 4월까지 소재 개발을 위한 전임상 유효성 연구를 마치고 평가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제넨셀은 이번 연구에 2021년 노화에 따른 눈 건강(황반색소밀도 유지) 기능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승인을 받은 병풀추출분말 성분을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 책임자인 김차순 제넨셀 연구개발본부장은 “선행 연구를 통해 원료 표준화 및 제조 공정, 시험법 개발 등이 완료된 만큼 눈 피로도 개선 기능성 추가를 위한 작용기전 규명 및 유효성 평가 연구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