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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졌나…서울 주택매매심리 13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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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소비자심리지수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5개월 연속 오름세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서울과 수도권은 소비심리는 13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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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0으로 전월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1월(91.5)부터 5개월째 오름세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4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서울의 주택 매매심리는 지난 4월 110.3에서 5월에는 117.3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79.1로 떨어진 이후 12월(82.1)부터 6개월 연속 올라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수도권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도 4월 109.7에서 5월에 115.1로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세종(127.3)과 강원(117.4), 충북(115.3), 충남(117.5)이 상승 국면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1.1로 전월(89.1)보다 2.0포인트 오르며 5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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