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과 그에 따른 투자 관점에서의 대응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다루는 세미나를 연다.
사이다경제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이다경제 본사에서 3회차 '안유화의 투시경 세미나(투자 시야를 밝혀주는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유화 미국 어바인대학교 총장이 '미·중 갈등과 중국의 대반격, 한국의 미래와 투자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중국의 새로운 경제모델의 탄생과 성장 ▲중국의 대반격으로 인해 변하는 미국 그리고 한국과의 경제 관계 ▲기로에 선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 재검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한국 기업들의 대응 전략 ▲미·중 패권 경쟁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 방식 찾기 ▲중국경제 위기 가능성과 개인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위기 징후들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사이다경제 안투라지 홈페이지에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유화 교수와 직접 Q&A를 나눌 수 있는 현장 세미나의 경우 6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투라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수강생에게는 미국 어바인대학교 대학원 MBA 및 수료 과정 10% 할인, 세미나 3개월 무제한 다시보기 제공, 안유화 독서 모임 12기 무료 수강권(5명 선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유화 총장은 "미·중 갈등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이슈 중 하나"라며 "모든 수강생이 함께 준비하고 대처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역대 최소' 3만7천건에 은폐 논란…대통령실, 직원들에 "尹정부 '미등록 기록물' 이첩하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60409304385673_1748997043.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