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미디어 커머스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상장 대표 주관사로 DB금융투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국내 최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에코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7개의 국내 백화점 정규점 입점과 함께 하반기부터는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또한 생분해 친환경 소재인 리에코텍스(RECOtex) 외 자연 생태계 복원을 지향하는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 장형욱대표는 “이번 상장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신속, 정확하게 상장 절차를 수행하여 문제없이 IPO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기업가치 극대화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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