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 명 가격에 둘이 떠나볼까?
에어부산이 괌·사이판 여행에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를 한다.
에어부산은 8일부터 4월 30일까지 괌과 사이판 노선에 특가 운임이 적용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을 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9000원으로 내놨다. 부산~사이판은 27만9000원이다.
1인 편도 총액으로 보면 부산~괌 14만9500원, 부산~사이판 13만9500원 수준에 해당할 만큼 저렴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사이판은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괌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에어부산은 괌과 사이판 여행의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8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BC카드를 통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선불카드는 해당하지 않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괌과 사이판 여행을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어부산과 부담 줄인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