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 헤라, 세미 매트룩의 필수 아이템 '블랙 파운데이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24시간 무너짐 없이 피부를 커버해 세미 매트룩을 완성하는 '블랙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1개월 사이 10만개나 팔린 제품이다.

23일 헤라에 따르면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빈틈 없이 밀착해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마그네핏 파우더를 최초로 적용해 적은 양으로도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소프트 매트 파우더로 부드러우면서도 매트한 사용감을 구현했고 파운데이션에 함유된 보습 효능 원료가 속 건조 없이 세미 매트 룩을 완성시켜준다.

헤라는 2000여명의 한국과 중국 소비자 피부색 연구를 통해 동양인 피부에 가장 예뻐보이는 10가지 컬러 쉐이드를 뽑아냈다. 총 12가지 컬러로 선택지가 다양하다. 특히 찰떡 궁합인 헤라의 베스트셀러 '블랙 쿠션'을 함께 사용하면 화장이 겉돌지 않게 종일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피부 위 화장막을 구성하는 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