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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앤디박 “마블 세계관 연결, 거대한 모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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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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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앤디박이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미국 마블 스튜디오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디렉터인 엔디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박은 비주얼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2010년부터 마블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앤디박은 전현무가 "마블 스튜디오는 어떤 곳이냐"고 묻자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어맨'과 함께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였다. IT업계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로 마블 스튜디오 CEO 케빈 파이기는 영화 세계관을 연결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할리우드에서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아주 큰 모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아주 흥행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또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마블 스튜디오는 이제 디즈니에 인수됐다. 10년 만에 거의 23조원을 벌어 들였다"고 전했다.

실제 수입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냥 월급만 받는다. 큰 성과급을 받는 사람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정도"라며 "다른 인센티브는 많다. 디즈니 랜드는 무료 입장"이라고 밝혔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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