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견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이면 중견련 비회원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법무법인 바른의 이수용 노무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최근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위기 요인들을 분석하고,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5월, 7월, 9월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과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견련은 "실효적인 위기 대응 역량은 기업 성장의 전제 조건이자 지속성을 담보하는 최종 안전판"이라며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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