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철원)는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4차산업 혁명 시대 진로직업 탐색 및 방과 후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재생에너지 상상 학교’ 교육 기부를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윤희 대표는 “교육부의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호남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방과후학교와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인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운용을 위한 진로의식 함양 및 직업 가치관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호남대학교와 지난 8월 상호 발전 및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각 기관의 자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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