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리더 RM(본명 김남준)을 비롯해 진(김석진),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지민(박지민), 뷔(김태형), 정국(전정국) 등 일곱 멤버의 평균 나이는 23.7세로 역대 화관문화훈장 수훈자 가운데 최연소다.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올해 원로 배우 이순재와 방탄소년단 등 모두 36명(팀)에게 돌아갔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이다.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은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 지휘자 겸 작곡가 김정택, 방송작가 김옥영이 수훈했다. 가수 심수봉, 가수 윤상, 배우 김남주, 희극인 유재석, 성우 이경자, 모델 김동수, 음향 디자이너 고(故) 김벌래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최진희, 가수 강산에, 배우 손예진, 배우 이선균, 배우 고(故)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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