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로 꼽히는 'INK 2018(인천 K-POP 콘서트)'이 9월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출연진의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 TRCNG와의 미니 팬미팅을 마련해 스타들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공연장 외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개의 체험·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INK콘서트 10주년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초청과 인처너 카드(인천시 전자상품권)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인천시민 관람비율을 확대했다"며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로 성장하기까지 애정을 갖고 함께 해준 국내외 팬과 인천시민께 감사드리며 올해 역시 최고의 콘서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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