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그룹 러블리즈를 잠시 떠났던 진이 러블리즈 팬미팅에 합류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 첫 만남 이후 약 2년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또한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났던 멤버 진이 이번 팬미팅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달 2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 진 양이 건강상의 문제로,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블리즈는 이번 팬미팅에 진이 합류함으로써, 그룹 8명 전원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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