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교육 'CJ SW(소프트웨어) 창의캠프'를 통해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음달 8일부터 용산전자상가 내에 위치한 IT창의교육센터에서 '2018 CJ SW창의캠프' 첫 수업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용산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CJ SW창의캠프에참여한 어린이들은 총 500여명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성남시로부터 평생학습유공 부문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로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체험하는 기초(Basic)과정, 센서보드를 활용해 직접 경험해 보는 고급(Physical)과정, 모바일 앱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모바일 과정까지 총 3개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주말에는 CJ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과 함께 공연과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나눔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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