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김제니가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제니는 이화여대 국제사무·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며 외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서 김제니는 "대회의 모든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위해 각처에서 애쓰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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