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다음달 1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모바일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마케팅 교육은 희망재단이 교육비 전액을 부담하는 무료교육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했다. 올해는 교육대상자를 소상공인은 물론 예비창업자까지 확대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교육내용은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마케팅 기초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실습 ▲이미지편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과 직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입문반은 다음달 5일까지, 정규반은 다음달 12일까지 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중소상공인희망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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