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국내 첫 레고 스토어가 이달 초 문을 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레고 스토어가 다음주 중 판교 현대백화점에 입점한다. 국내 시장에는 레고 판매점은 있었으나 레고 본사가 인증한 레고 스토어는 없었다.
레고는 국내 완구 시장 1위를 지켜온 데다 키덜트 문화가 급성장하면서 한국에도 레고 스토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레고 스토어는 레고 판매점과 디자인과 구성 등에서 차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고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은 이제껏 국내서 판매되지 않았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레고 스토어에서는 블록을 낱개로 구입할 수 있어 구매자들이 DIY레고를 만들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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