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오늘(2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에픽하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미쓰라진 결혼식에 타블로, 투컷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거미와 신용재가 맡았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미쓰라진은 2003년 에픽하이 1집으로 데뷔했다. 에픽하이는 '팬', '우산', '본 헤이터' 등의 인기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영화 '황금시대', '연인들', '헤이 톰', 드라마 '시티홀', '꽃피는 봄이 오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