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가 일본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 모델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의 뮤즈로 발탁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사만사 타바사 진스’ TV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며, 같은 날 발매되는 소녀시대의 8번째 일본 싱글 ‘GALAXY SUPERNOVA’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만사 타바사 진스’는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소녀시대 아홉 멤버에서 착안한 9가지 색상의 스키니진도 18일부터 판매해 현지 팬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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