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켓ING]2500선으로 물러난 코스피 첩첩산중...공매도에 관세까지

시황

[마켓ING]2500선으로 물러난 코스피 첩첩산중...공매도에 관세까지

코스피가 2주만에 2600선을 이탈했다. 이번 주(3월31~4월4일)에는 공매도 재개, 상호 관세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반영된 불확실성이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의 정점을 통과하면 점차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코스피는 3.22%, 코스닥은 3.57% 각각 하락했다. 코스피는 2600선을 내줬고 코스닥도 약 석달만에 700선을 하회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공매도

오늘의 지수
  • 코스피

    2,557.98

    하락 49.17 -1.89%

  • 코스닥

    693.76

    하락 13.73 -1.94%

  • 원/달러

    1,468.00

    2.00 +0.14%

  • 원/100엔

    978.24

    7.70 +0.79%

  • 원/유로

    1,588.74

    5.75 +0.36%

  • 원/위안

    201.90

    0.19 +0.09%

  • 삼성전자

    60,200

    하락 1,600 -2.59%

  • SK하이닉스

    199,300

    하락 7,700 -3.72%

  • LG에너지솔루션

    356,000

    하락 500 -0.14%

  • 삼성바이오로직스

    1,049,000

    하락 10,000 -0.94%

  • 현대차

    205,000

    하락 7,500 -3.53%

  • 알테오젠

    352,500

    상승 500 +0.14%

  • 에코프로비엠

    103,500

    하락 4,700 -4.34%

  • 에코프로

    56,800

    하락 1,400 -2.41%

  • HLB

    57,200

    하락 1,400 -2.39%

  • 레인보우로보틱스

    267,500

    하락 5,500 -2.01%

03.28 기준

얼라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6.64% 보유"

얼라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6.64% 보유"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측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6.64%를 신규 취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 276만9478주를 보유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장내매수로 보유비율이 5%를 넘기면 신규 보고 의무가 생긴다. 보유 목적은 일반 투자다 앞서 얼라인은 지난 20일부터 장내에서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지분을 사들였다. 이 과정

"해외투자자 질문 막는 韓기업 주총…상법 개정 절실"

"해외투자자 질문 막는 韓기업 주총…상법 개정 절실"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모인 아시아기업거버넌스협회(ACGA)가 우리나라 상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와 주주가치가 산업 역량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며 세계에서 소외당하는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ACGA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아마르 길 ACGA 사무총장은 "한국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의결…"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의결…"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한국증권금융은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과 현금배당률 등을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2024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98조2867억원, 당기순이익 3695억원의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현금배당률 19%(배당성향 35%)를 결의했다. 증권금융은 영업보고를 통해 2025회계연도에는 ‘대내외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신 성장 동력

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K-자본시장 오점…법적 대응할 것"

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K-자본시장 오점…법적 대응할 것"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종료 뒤 입장문을 내고 "최윤범 회장의 불법, 탈법행위로 주주의 기본권마저 박탈돼버린 고려아연 주주총회는 K-자본시장의 수치이자 오점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영풍·MBK는 "우려했던 바와 같이, 최윤범 회장의 또 다른 탈법행위로 인해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25%의

[부고]이동훈(코스닥협회 회장)씨 장모상

▲이의순씨 별세, 신민식씨 배우자상, 신병혁 신윤주씨 모친상, 박희경 시모상, 이동훈(코스닥협회 회장, 켐트로스 대표이사) 빙모상, 신지수 신지원 조모상, 이혜인이혜준 외조모상 =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3층),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분당메모리얼

외국인 '팔자'…코스피 2550선으로 털썩

외국인 '팔자'…코스피 2550선으로 털썩

2600선이 무너진 코스피 지수가 2550선으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된 가운데 자동차, 반도체, 항공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17P(-1.89%) 내린 2557.98에 마감했다. 개인이 5414억원, 기관이 2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외국인이 6423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오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