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할머니가 물려준 '발 그림' 400억 경매 대박…누구 작품이길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미켈란젤로가 습작으로 그린 것이 확인된 발 스케치가 경매에서 2720만달러(약 399억원)에 낙찰됐다. 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 주요 외신은 지난 5일 미국 뉴욕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이 그림이 최저 추정가의 약 20배에 달하는 2720만달러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켈란젤로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미켈란젤로 작품의 최고가 기록은 2022년 프랑스 파리 크리스
- 오늘의 지수
-
-
코스피
5,089.14
하락 74.43 -1.44%
-
코스닥
1,080.77
하락 27.64 -2.49%
-
원/달러
1,463.30
-5.70 -0.39%
-
원/100엔
933.17
-2.26 -0.24%
-
원/유로
1,730.28
-0.42 -0.02%
-
원/위안
211.10
-0.59 -0.28%
-
삼성전자
158,600
하락 700 -0.44%
-
SK하이닉스
839,000
하락 3,000 -0.36%
-
현대차
467,500
하락 21,000 -4.30%
-
삼성전자우
112,400
하락 1,100 -0.97%
-
LG에너지솔루션
385,000
하락 10,000 -2.53%
-
에코프로
155,800
하락 11,700 -6.99%
-
에코프로비엠
198,200
하락 13,300 -6.29%
-
알테오젠
361,000
하락 15,500 -4.12%
-
레인보우로보틱스
658,000
하락 53,000 -7.45%
-
삼천당제약
500,000
상승 3,500 +0.70%
-
코스피
-
02.06 기준
'사랑을 건네는 방식' 예술로 풀다…서울옥션 'with LOVE' 기획전
서울옥션은 2026년을 여는 첫 전시로 기획전 'with LOVE'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with LOVE'는 연초의 설렘과 기념일의 따스함이 교차하는 계절을 배경으로, 우리가 사랑을 건네온 방식과 그 마음이 예술과 디자인의 선택으로 남겨진 순간들을 조명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소장가들이 각별한 애정으로 간직해온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약 40점이
밀라노 달린 K팝 불꽃…엔하이픈 성훈 "두 번째 꿈 이뤘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볼리바르 역 일대가 K팝 스타와 태극기를 두른 팬들로 가득 찼다.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평화와 화합의 불씨를 밝혔다. 성훈은 이날 오후 밀라노 볼리바르 역 인근 구간을 약 20분간 달렸다. 성화 봉송 현장에는 몇시간 전부터 글로벌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한국어로 "성훈아 화이팅"이라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그
밀라노 은반 적시는 K팝 선율…저작권료 '국경 없는 징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7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93개국에서 선수 3500여명이 참가해 금메달 116개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차준환, 이해인, 신지아를 포함해 선수단 130명을 파견한다. 올림픽에서 음악은 국가와 종목을 초월하는 핵심 요소다. 특히 피겨스케이팅에서 음악은 선수의 기술과 예술적 표현을 하나로 묶는 장치다. 최근에는 K팝이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의 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되며 주목
임윤찬 카네기홀 연주 실황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발매 직후 골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6일 발매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해 4월25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았다. 음반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해 10월21일 작품의 첫 번째 곡 '아리아'가 각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음반이 발매와 동시에 '골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골드는 클래식음반 판매량에 따라 매겨지는 등급의 하나로 한국 시장에서
해외서 감자칩처럼 집어 먹더니…한국인들 "국민 반찬, 값이 너무 많이 올랐잖아?"
한식의 대표 반찬이던 김이 이제는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건강 간식'으로 자리 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푸드 열풍과 함께 한국산 김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국내 가격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국 BBC는 4일(현지시간) 한국 김 수요 급증과 가격 상승 현상을 집중 조명하며 "한국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 우려가
출판진흥원, 논산 신병교육대에 도서 500권 기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병영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국방부 논산훈련소 신병교육대 '청춘책방'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논산훈련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병영 내 독서 공간을 조성해 장병들의 문화·여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출판진흥원은 총 500권의 도서를 전달해 장병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하는 병영 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공
[이 주의 책]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外
트위터x2023년 7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이름과 상징을 없애고 플랫폼을 'X'로 전환했다. '트위터 X'는 세계적 소셜미디어였던 트위터가 어떻게 성장했고, 왜 X로 변모했는지를 추적한 기록이다. 저자 커트 와그너는 150명 이상의 관계자를 취재해 특히 공동창업자 잭 도시의 축출과 복귀, 그 이후의 권력 갈등을 집중 조명한다. 이 과정은 창업자의 비전, 경영 체제, 투자자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플랫폼 기업이 맞닥뜨리는 구
[빵굽는 타자기]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의 품격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이제 묻지 않아도 답을 내놓는다. 긴 보고서를 던지면 요약이 돌아오고, 생각이 채 정리되지 않아도 그럴듯한 문장이 완성된다. 일은 빨라졌다. 대신 읽는 시간은 줄었고, 생각이 길게 이어지는 순간은 점점 드물어졌다. 무엇을 이해했고 어디까지 판단했는지는 모호해진 채, 결과만 남는다. 'AI 증강 독해와 AI 드리블링 바이블'은 이 익숙한 풍경 앞에서 잠시 멈춰 서게 하는 책이다. AI를 더 잘 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