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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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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기준

  • 24.12.24 17:00
    사직 전공의들, 이번엔 군 입대 난항…
    사직 전공의들, 이번엔 군 입대 난항…"미선발자는 순서 기다려야"

    국방부가 의무장교 선발 대상자 일부를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하는 훈령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미필 사직 전공의 중 상당수는 내년 입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24일 아시아경제에 "국방부에서 현역(군의관)으로 선발되지 않고, ...

  • 24.12.20 20:05
    내년 신규 전공의, 모집인원의 5% 그쳐…산부인과는 1명 확보
    내년 신규 전공의, 모집인원의 5% 그쳐…산부인과는 1명 확보

    전공의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의 5%에 그쳤다. 특히 산부인과 등 필수과 전공의 경우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 ...

  • 24.12.18 14:53
    산부인과 달랑 1명·흉부외과 2명…전공의 '필수의료' 지원 기피 심화
    산부인과 달랑 1명·흉부외과 2명…전공의 '필수의료' 지원 기피 심화

    내년도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이 8%대의 저조한 지원율을 보인 가운데 흉부외과 지원자는 2명, 산부인과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필수과 전문의 배출 또한 심각한 인력 부족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8 ...

  • 24.12.18 13:35
    울산의대 교수·학생들
    울산의대 교수·학생들 "입시 이대로 끝나면 내후년 정원 0명"

    서울아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대 의대 교수와 학생, 사직 전공의들이 "2000명 의대 증원 발표는 의사들에게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같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정문 앞에서 ...

  • 24.12.14 18:40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해야"…尹 탄핵에 더 악화하는 의정갈등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비롯한 의료개혁들이 당분간 올스톱될 처지에 놓였다. 일 년 가까이 지속돼 온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도 마땅한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탄핵정국과 맞물려 ...

  • 24.12.13 16:23
    의료계, '윤석열 탄핵 집회' 현장에 의료지원단 파견
    의료계, '윤석열 탄핵 집회' 현장에 의료지원단 파견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 의대 교수, 개원의 등 의료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현장에서 의료 지원에 나선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 대 ...

  • 24.12.11 09:36
    포고령 '전공의 처단'…추미애
    포고령 '전공의 처단'…추미애 "대량 살상 예측한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쿠데타로 정치 질서를 개편해 향후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서"라며 "장기 집권의 기반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 ...

  • 24.12.11 08:00
    맥주 수입 줄었는데 일본만 웃는 이유
    맥주 수입 줄었는데 일본만 웃는 이유

    MARKET INDEX : Year to date○미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 하락세○11월 CPI 하루 앞두고 경계심 높아○11월 건설체감경기, 6개월래 최저Top3 NEWS그래픽 뉴스 : "국회 구조 파악하려고 티맵 봤다"…계엄 휘말린 내비앱 1위 기업○국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 ...

  • 24.12.10 15:30
    "우리나라 전공의 근무시간 여전히 길어…수련·교육 기회는 보장해야"

    우리나라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이 여전히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근무시간 단축, 환자 수 조정 등 업무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에서 팀 기반 진료 확대, 유 ...

  • 24.12.10 11:55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 8.7% 그쳐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 8.7% 그쳐

    내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모집 지원율이 8.7%에 그쳤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총 3594명의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3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율은 8.7%였다. 서울 주요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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