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쿼터스와 96㎡ 규모 홍보관 운영
웰라쥬·스탠드오일 등 참여
뷰티·패션부터 K팝 굿즈까지 선보여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84,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74% 거래량 86,083 전일가 86,000 2026.11.06 15:30 기준 관련기사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백화점…외국인 특수 연말까지 총력전 현대百, 3분기 영업익 30%↑…백화점·면세점이 끌었다 [굿모닝 증시]韓, 美 AI주 급락 여진 등으로 변동성 이어질 것 이 호주 멜버른에서 K뷰티·패션 브랜드 13곳을 소개하며 현지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행사 기간 홍보관에는 이틀간 1만명이 방문했다.

6~7일 양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2026 멜버른 한류 박람회'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유망 K브랜드들을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6~7일 양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2026 멜버른 한류 박람회'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유망 K브랜드들을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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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지난 6~7일 호주 멜버른 쇼그라운즈에서 열린 '2026 멜버른 한류 박람회(KBEE 2026)'에 참가해 K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소비재 기업 100여곳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메디쿼터스와 협력해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96㎡(약 30평)의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는 더마 뷰티 브랜드 웰라쥬와 더이유,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마하그리드·스탠드오일·더블러버스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굿즈와 지드래곤·스트레이키즈 등 K팝 아티스트 굿즈를 판매하는 플랫폼 '위드뮤'의 상품도 함께 소개했다.


제품 전시뿐 아니라 시식·시음, 사은품 증정, 스탬프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현대백화점은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국내 브랜드를 알리고 시장 반응을 살피는 기회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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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현대백화점 패션사업부장(상무)은 "호주 등 오세아니아는 한류 호감도가 빠르게 높아지는 반면 한국 문화나 브랜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확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쌓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유망 K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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