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회의 연계 챗GPT 활용 실습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 확대
11월 24일 율곡동서 2회차 교육
경북 김천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본격화한다.
김천시는 지난 6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회의와 연계한 '찾아가는 AI 도구 활용 교육'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생성형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성 대화와 정보검색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이수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K-하이테크 플랫폼의 PC 기반 AI 도구 활용 심화과정을 연계해 단계별 학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AI를 직접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쉽게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시범교육에서 수렴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 오는 24일 율곡동 통장회의와 연계해 2회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읍면동의 교육 수요를 파악해 찾아가는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AI 활용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하는 만큼 시민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 기관·단체 회의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K-하이테크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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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능력이 시민 경쟁력이 되는 시대, 찾아가는 교육이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고 생활 속 AI 활용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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