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이용…평일 3회·주말 4회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에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키즈카페가 처음 문을 연다. 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 개소식을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 외부 전경. 구로구 제공.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 외부 전경.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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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근린공원점은 개봉1동점, 구로4동점, 신도림동점에 이어 구로구에 들어서는 네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특별교부금 18억9900만원과 구비 1억원 등 19억9900만원을 들여 천왕동 276번지에 지었다. 지상 1층, 연면적 약 295㎡ 규모다. 약 190㎡ 놀이공간에는 네트 터널, 원통 오르기 등 놀이시설을 들였다.


이용 대상은 서울에 살거나 서울 생활권에 있는 4~9세 어린이다. 기존 구로구 키즈카페와 달리 초등학교 저학년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3회, 주말은 오전 9시 10분~오후 6시에 4회 운영하고, 월요일은 쉰다. 이달 11~25일 임시 운영 기간에는 평일 2회, 주말 3회만 운영한다.

요금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놀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2000원이 추가된다. 예약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받는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다음 주 이용분 예약이 열린다. 개소식에서는 동요 가수 축하 공연과 테이프 커팅, 어린이 무드등 꾸미기 체험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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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홍 구청장은 “천왕근린공원점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놀이시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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