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 "한 그릇의 온기와
행복한 추억이 다시 창동을 찾기를 기대"

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 향기가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은은하게 퍼졌다.


창원특례시가 창동 일원에서 '제2회 창동 라면축제'가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6일 열린 축제는 친숙한 먹거리인 라면에 다양한 맛과 즐길 거리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창동·오동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윤 창원시장이 ‘제2회 창동 라면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강기윤 창원시장이 ‘제2회 창동 라면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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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제장을 둘러보고, 행사 준비에 힘쓴 상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라면을 맛볼 수 있는 매대가 마련돼 방문객을 맞았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매대를 둘러보며 취향에 맞는 라면을 고르고, 따뜻한 한 그릇을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골목을 채운 라면 향기와 거리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공연을 감상하고, 창동의 정취가 담긴 골목을 거닐며 가을날의 추억을 쌓았다. 저녁에는 '눈 내리는 창동거리'의 눈꽃 연출이 어우러져 도심 속 낭만을 선사했다.


라면을 맛보기 위해 찾은 방문객들이 주변 상점과 골목을 함께 둘러보면서,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축제가 창동 골목골목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나눈 라면 한 그릇의 온기와 행복한 추억이 다시 창동을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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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친구, 가족들이 모처럼 창동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라면으로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값진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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