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11월) 둘째 주에는 유캐스트, 에스에프씨, 아델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제이앤티지, 씨앤엠, 엠비디는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수요예측>
◆유캐스트= 2011년 설립된 유캐스트는 4G·5G 이동통신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통신망 구축부터 운영까지 제공하는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기지국과 통신망의 핵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독립형 통신망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9000~2만3000원이다. 오는 9~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8~19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에스에프씨= 에스에프씨는 OLED 발광층에 사용되는 핵심소재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청색 호스트(Host)와 도판트(Dopant)를 모두 자체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20년 이상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분자설계부터 합성, 정제, 분석, 양산까지의 전 과정을 내재화했다.
총 5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공모가 범위는 3만1600~3만61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1580억~1805억원이다. 오는 9~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18~19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아델= 2016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spin-off)해 설립된 아델은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퇴행성 뇌질환 영역에서 질환을 유발하는 비정상 단백질의 병리특이적 형태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항체치료제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총 217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8000~2만5000원이다. 오는 12~1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3~24일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일반청약>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희망 공모가 밴드는 4700~5700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07억~258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지난 6일까지 진행했고, 일반청약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2007년 설립된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치공구 설계·제작부터 정밀 부품 가공, 기체 구조물 조립까지 수행하는 항공 제조 전문기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벨 헬리콥터(Bell) 등 국내외 고객의 민항기·군용기·헬리콥터에 치공구 및 부품·조립 구조물을 공급하고 있다.
◆제이앤티지= 희망 공모가는 주당 2만6400~3만1900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공모가를 확정해 12~13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제이앤티지는 비리튬계 이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부터 수소연료전지, 수전해까지 에너지 저장·활용·생산 분야에 사용되는 탄소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소재 개발부터 공정 설계, 양산까지 자체 수행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힘입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연평균 88.8% 증가했다.
◆씨앤엠=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만3000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95억~383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9일까지, 일반청약은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씨앤엠은 45년 모터 원천기술과 핵심 공정 내재화를 바탕으로 전동컴프레서, SBW, EPS의 모터 부품에서 핵심 고객사 내 메이저 공급 지위를 다졌다. 전동컴프레서·전장 제품의 장기 수주와 주요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지난해 매출의 약 6.1배인 1조4659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성장 가시성을 높였다.
◆엠비디= 주당 희망 공모가는 9600~1만1700원이다. 지난 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12~13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엠비디는 3차원 세포배양의 자동화·표준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의료와 신약개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이다. 반도체·전자부품 제조공정에서 활용되는 정밀 제어와 자동화 기술을 3D 세포배양 공정에 접목해 연구자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세포배양 과정을 장비 기반의 표준화된 공정으로 구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