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부상으로 병원 이송
7일 오전 9시16분께 복구
서울 강서구에서 열수송관이 파손돼 약 9000세대의 온수·난방 공급이 12시간가량 중단됐다.
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열수송관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행인 1명과 서울에너지공사 직원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열수송관 인근 지반이 내려앉고 신호등이 넘어지는 피해도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일대 9000여세대의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열 공급이 완전히 끊긴 시각은 전날 오후 10시35분께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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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는 밤사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16분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ea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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