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심도시 창녕군 위상 ↑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 우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태권도)'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2025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 모습 [사진제공=창녕군]

2025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 모습 [사진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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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와 창녕군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태권도 선수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올해 고등부 이상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와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학년별·체급별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태권도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8개 체급별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3전 다승제를 적용한다.


창녕군은 2021년부터 해당 대회를 유치해 왔으며,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창녕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전국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최로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창녕을 방문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경험과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창녕군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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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 지속적인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가 일회성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체류형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남취재본부 여환수 기자 yhs469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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