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항 물동량 확대 추진
칭다오서 카페리 수출입 화물 확대 논의
옌타이항 운영 현황 점검…항만·물류업계와 후속 협의
경기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평택항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주요 교역 상대인 중국 산둥성에서 화물 유치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칭다오와 옌타이를 방문해 카페리를 통한 수출입 화물 확대와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평택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칭다오와 옌타이를 방문해 카페리를 통한 수출입 화물 확대와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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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만 영업에는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칭다오에서 산둥원양해운집단주식유한공사(SMC) 관계자들을 만나 평택항에 기항하는 카페리 운항 현황을 듣고, 기존 항로를 활용해 수출입 화물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옌타이에서는 애터미 브랜드센터를 찾아 평택항의 운영 현황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항만 이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옌타이항 터미널 운영 현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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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방문 마지막 날 '옌타이-한국 우호도시 교류협력 포럼'에 참석해 연태항운그룹 등 현지 항만업계 관계자들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항만 관련 기관과 터미널 운영사 등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평택항 화물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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