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취약계층 맞춤 지원 공로 영도구청장 표창 받아
지역 복지기관·지자체와 협력… 취약계층 식생활·주거환경 개선 기여
부산항만공사(BPA)가 영도구 일대 취약계층의 주거와 식생활을 밀착 지원한 공로로 6일 영도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원도심 소외계층을 찾아가 맞춤형 안전망을 짠 부산항만공사가 지자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도구청장을 대신해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대표이사 미타선원 주지 하현스님이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불국토 미타선원 주지 하현스님(代영도구청장), 부산항만공사 엄기용 ESG경영실장). B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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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23년 4월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나눔 거점인 'BPA 희망곳간' 1호점을 열었다. 이후 명절 음식 나눔, 김치 배달, 소외계층 아동 초청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현장 지원을 정례화했다.
올해는 임직원 재능기부 공연과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원 반경을 넓혔다.
원도심 맞춤형 사업도 병행했다. 공사는 2022년부터 영도구청과 손잡고 중장년층 식사 지원과 자활 프로그램을 가동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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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복지기관·지자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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