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태현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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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 국민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3인(김영삼·엄경철·이태현)에 대해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이들 중 이 후보자를 28대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재적 이사 10명 중 5분의 3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다만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 합류한 이강덕·장한식 이사는 표결 순연 요청을 거부당하자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태현 후보자는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KBS에서는 콘텐츠사업국장을 지냈고 이후 콘텐츠웨이브 대표이사,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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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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