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부터 청주공장 맞춤형 AI 실무교육 진행
청주공장 임직원 22개 업무 자동화 메뉴 개발

깨끗한나라가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AI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자동화 메뉴도 개발했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현장 업무 자동화 도구 개발을 위한 AI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현장 업무 자동화 도구 개발을 위한 AI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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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본사와 청주공장의 업무 특성과 역할에 맞는 AI 교육을 차별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현업 주도의 자동화 과제를 발굴·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AI 체인지 에이전트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AI 전환을 주도할 인력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교육에서는 임직원이 AI 기술과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고, 업무에 접목해 조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11~12월에는 2·3차 교육을 운영해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조직 내 AI 변화 확산을 이끌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청주공장은 생산·자재·재고 관리와 품질 등 제조 현장의 업무 개선을 목표로 임직원이 직접 자동화 도구를 개발하는 '현장 맞춤형 AI 개발 실무 교육'을 진행해왔다. 코딩 경험이 없어도 프로젝트 기획부터 개발·검증·시연까지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8월 마무리 된 1기 교육에는 청주공장 7개팀이 4주간 교육을 이수했다. 생산·자재·재고 관리·물류·품질,·생산성 분석·설비 정비 등 6개 업무 영역에서 총 15개 자동화 메뉴를 발굴,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달에는 5개팀 임직원이 총 7개의 자동화 메뉴를 개발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업무 자동화 기반을 마련했다. 생산·재고 관리부터 품질 및 생산성 분석까지 현장 업무 전반을 아우른다. 대표적으로 ▲재고·자재·생산 관리 및 바코드 변환 ▲품질 이력 관리 및 검사성적서 자동 발급 ▲입출고 데이터 기반 재고 예측 대시보드 ▲일별·품목별 생산성 분석 등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전산화하고,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나라는 청주공장에서 개발한 자동화 도구를 AI 플랫폼에 등록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AX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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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관계자는 "AI 전환은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이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사와 제조 현장의 업무 특성에 맞춘 AI 교육을 지속하고, 임직원이 직접 발굴한 개선 과제를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해 전사적인 AX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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