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다채로운 전통시장·골목상권 릴레이 축제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국 사격 유망주들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드리며 체육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포항시는 소비 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권역별·시장별 특색을 살린 가을철 릴레이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연일전통시장의 '부추&바베큐 구이장터', 대해불빛시장의 '만발야시장', 오천시장의 '행복어울림한마당', 흥해시장의 '백년야행축제' 등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에도 축제 열기는 식지 않고 이어져 지난 6일 젊음의 거리에서 '쌍사페스티벌'이 열렸으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는 '포항시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장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과 먹거리 할인 판매를 비롯해 김장용품 대전, 우수 상품 100원 경매, 문화 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14일 구룡포 '행복어울림 마당', 15일 '동행축제'가 차례로 열려 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된 '2026년 사격 청소년대표팀 2차 합숙훈련'이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체부 등이 후원한 이번 훈련에는 전국 중3·고1 학생 중 선발된 공기소총·권총 종목 유망주 43명과 전문 지도자 등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사격 기술·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자세·조준·격발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맞춤형 기술 지도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1·2차 합숙훈련 모두 포항에서 진행되어 포항이 대한민국 사격 종목의 핵심 전지훈련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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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대표 선수 12명은 오는 12월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해 국제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격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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