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이 오는 12일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나눔과 음악회 등 지식·문화 자원을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
기증도서 나눔 행사에서는 정석학술정보관에 기증된 도서를 필요한 사람들과 나눈다.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책을 함께 활용하도록 해 기증의 의미를 이어가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참여하는 음악회도 열린다.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대학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석학술정보관은 대학도서관 특성화지원사업 '목소리로 잇는 세계'의 성과물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와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인다.
'목소리로 잇는 세계'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 당일 성과보고와 시상식을 열어 참여자들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자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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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대학의 지식·문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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