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서울·성신여대, 네이버와 AI 인재 양성…"전공 무관"
3개 여대·네이버 협력…AI 교육 강화
"급변하는 AI 시대 미래사회 변화 주도"
덕성여자대학교가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손잡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AI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덕성여대·서울여대·성신여대와 네이버커넥트재단 관계자들이 5일 AI 인재 양성 및 AI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는 서울여대, 성신여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AI 인재 양성 및 AI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소재 3개 여자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AI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대학 간 교육 자원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AI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덕성여대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민재홍 총장과 원동환 대학교육혁신원장, 나정조 대외홍보실장을 비롯해 서울여대 이윤선 총장,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네이버 커넥트재단 공기중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 운영 ▲AI 교육 콘텐츠 연계·활용·공유 ▲교육·연구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반 교육 사례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3개 여자대학은 각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자원과 인적 역량을 공유하고,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AI 교육 경험과 콘텐츠를 접목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 누구나 AI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분야의 기술을 넘어 모든 전공과 산업을 변화시키는 핵심 역량이 되고 있다"며 "3개 여자대학의 교육 역량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은 "AI 시대에는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이 대학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여성 인재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대학 간 협력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AI 교육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AI 교육의 핵심은 기술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있다"며 "교육 콘텐츠와 멘토링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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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AI 교육 성과를 대학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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