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시와 투자협약…9월 증설 계획 이행
김제·태국 잇는 글로벌 생산 체계 구축
㈜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638,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19,000 2026.11.0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위성 교신 성공에 우주 인프라 기대…내 계좌에 담을 성장주 될까? 전기차 캐즘에 갇혔던 동박…AI가 끌고 ESS가 민다 코스피, 7%대 하락 마감…서킷브레이커 발동 이 중국 창수에 동박적층판(CCL) 생산라인을 새로 짓는다.
유승우 ㈜두산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과 김인욱 ㈜두산 전자BG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이 5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 시청에서 열린 창수시와의 CCL 생산라인 투자협약식에서 왕웨이 쑤저우 시장(뒷줄 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두산은 5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 시청에서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구축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왕웨이 쑤저우 시장과 유승우 ㈜두산 사장, 김인욱 ㈜두산 전자BG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산이 9월 발표한 약 97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가운데 중국 투자분 약 5500억원을 집행하는 것이다. 기존 창수공장 인근 약 18만5000㎡ 부지에 새 라인을 짓고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새 라인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 가동된다. ㈜두산은 2012년부터 창수에서 CCL 공장을 운영해 온 경험과 인력, 인프라를 새 라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창수시는 인허가 등 사업 추진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은 지난달 27일 전북특별자치도·김제시와도 광모듈용 CCL 전용 생산라인 투자협약을 맺었다. 2028년까지 3992억원을 들여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짓는다. 지난 4월에는 태국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한국·중국·태국을 잇는 CCL 생산 체계를 갖춰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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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은 "전북 김제에 이어 중국 창수까지 증설 계획이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다"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물량을 적기에 공급하고 하이엔드 CCL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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