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면접부터 취업특강까지

일자리 해법을 찾으려는 지역 구직자 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남 양산시가 주최한 현장 중심 채용박람회 현장 이야기다.

양산시는 5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6 양산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엠에스씨, 신흥에스이씨 등 지역 주요 기업 29개사가 참여했다.

2026 양산시 채용박람회. 양산시 제공

2026 양산시 채용박람회.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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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24개사는 현장에서 1대 1 면접을 진행해 채용 절차 속도를 높였다. 나머지 5개사는 현장 이력서 접수로 우수 인력을 추렸다.


서류 접수부터 현장 면접까지 하루에 이뤄졌다.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은 일자리를 잡으려는 열기로 종일 북적였다.

부대행사 코너도 활기를 띠었다. 면접용 증명사진 촬영과 퍼스널 컬러 진단 부스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상공회의소와 대학 일자리센터 등은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후 관리도 이어진다. 양산시는 단순 행사 개최로 끝내지 않고, 참여 기업의 실제 채용 여부를 계속 추적 관리하기로 했다. 미취업 구직자에게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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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구직자와 참여해 주신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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