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1% 늘어난 2조5152억
외국인 매출, 작년보다 66%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48,5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95% 거래량 76,781 전일가 147,100 2026.11.05 15:30 기준 관련기사 "김 대리, 이제 소맥 말지 마"…급기야 폭탄주까지 캔에 담은 속사정 "AI 반복 공격" 식품사 자사몰도 해킹 표적…보안 투자는 '쥐꼬리' "지디·하정우 술이래" 우르르 '품절대란'…'반짝 인기' 깨고 장기 흥행 성공한 쪽은? 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152억원으로 2.1%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이 늘고 과자 등 가공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3분기 CU 점포 전체 매출 증가액의 35.5%는 외국인 매출에서 나왔다. 해외 결제 수단과 외국인 선불카드 사용액으로 집계한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8%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분기 53.3%에서 2분기 60.9%, 3분기 66.8%로 높아졌다. 전체 점포 매출에서 외국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1.5%에서 올해 2.5%로 커졌다. CU는 세금 즉시 환급과 무인 환전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광지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점포별 상품 구성을 차별화했다.

CU 점포 전경. BGF리테일 제공.

CU 점포 전경. BGF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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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구성 변화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커피 캔디와 트러플하몽 스낵이 인기를 끌고 걸그룹 리센느를 활용한 상품과 마케팅이 매출에 기여했다. 가공식품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0.7%포인트 높아졌고 담배 비중은 0.4%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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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7조624억원, 영업이익은 223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18% 늘었다. BGF리테일 측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군을 확대하고, 수익성이 높은 점포 위주로 신규 출점하면서 25~40평 규모의 중대형 점포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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