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AI대상…중기부 장관상 수상
국내 AI 컴퓨팅 기술 발전 기여

인공지능(AI) 기업 엘리스그룹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AI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엘리스그룹은 국내 최초 온수 냉각 B300 AI 데이터센터와 자체 AI 클라우드,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화해 국내 AI 컴퓨팅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승명 엘리스그룹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가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김우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11.5. 강진형 기자

국승명 엘리스그룹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가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AI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김우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11.5.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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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AI 교육 솔루션으로 출발한 엘리스그룹은 현재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산업별 AI 솔루션과 교육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PMDC'와 AI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ECI'를 통해 대규모 AI 인프라와 전용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엘리스그룹이 AI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스타트업·대학·연구기관은 8000곳 이상이다.

온수 냉각 B300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 컴퓨팅 자원활용 기반 강화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엘리스그룹은 최신 GPU(그래픽처리장치)인 B300에 맞춰 클러스터 구조부터 냉각, 네트워크, 전력 효율까지 최적화했다. 냉각 시스템에는 40도 이상의 냉각수를 활용하는 온수 냉각 방식과 외기 냉각을 적용한다. 냉각에 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운전 효율을 높여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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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은 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교육·연구·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교육 실습 플랫폼과 맞춤형 AI 교육 커리큘럼도 운영 중이다.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과 대학, 정부·공공기관 등 총 1만3000여 개 기관이 엘리스의 AI 솔루션을 도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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