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개최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차이나쇼크'에 효과적으로 대응, 우리 기업의 선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 환경 등 제반 법·제도·정책 환경의 전향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 한국중견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제6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많은 분야에서 중국이 이미 추월한 우리 산업 경쟁력의 현주소를 엄정하게 직시해야만, 재도약의 기반으로서 한국형 AI 혁명과 산업 발전 전략의 올바른 방향성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 경쟁력의 추가적인 잠식을 저지하고, 독보적인 미래 영역을 선취하기 위해서는 '굴뚝'과 ICT 시대의 인식에 바탕한 일체의 법과 제도, 정책의 성취와 한계를 절박한 심정으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에 포진한 '토대'로서 중견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특히 '중견기업법' 개정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AI 전환(AX), 금융, 인력, 환경, 설비 등 다양한 부문의 실효적인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개별 기업군이 아닌, 성장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회복, 지탱하는 법적 근거를 재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도 "중견기업의 기술 개발과 투자가 사업화와 시장 확대로 원활하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성장 과정의 제도적 걸림돌이 해소돼야 한다"며 "특히 성장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제도 정비와 함께 AI·데이터 기반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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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산업 대전환 시기, '중견기업법' 개정 방향' 및 'AI 및 데이터 기반 중견기업 혁신 전략' 주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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