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복지급식 확대하고 물류 기반 강화
중간보고회서 현장 의견 수렴
경기 안성시가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잇는 '제2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안성시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지역먹거리위원회 위원, 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1기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짚고,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제2기 계획의 핵심 전략과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제1기 계획을 통해 공공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먹거리 거점 공간을 조성했다. 중소농을 중심으로 농산물 출하 기반도 마련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패배한 트럼프가 더 무섭다"…내년 1월 전 '이란 공습' 가능성에 초긴장[美블루쓰나미]
제2기 계획은 지역 농산물의 계획생산체계 강화, 공공·복지급식을 통한 먹거리 돌봄 확대, 안정적인 물류·유통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생산과 공급의 연계성을 높여 시민의 먹거리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뒷받침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먹거리계획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