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이동 중 끊김 현상 약 29% 감소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4.07% 거래량 256,976 전일가 49,100 2026.11.05 11:06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장세에 돋보인 KT 배당전략…통신 3사 중 규모·수익률 1위 KT-삼성전자, 야구장 트래픽 분산 AI 기술 검증 3G 이동통신 시대 막 내린다…KT도 신규가입 중단 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08,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4.59% 거래량 10,450,527 전일가 218,000 2026.11.05 11:06 기준 관련기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801개사…“주주환원 노력 지속” 갤럭시 버즈로 청력 케어까지…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획득 "애플, 3분기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 50%로 1위...삼성은 19%" 와 함께 고속철도에서 발생하는 통신 끊김 현상을 줄이는 무선망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KT 직원들이 경기도 평택의 고속철도 구간에서 고속철도 통신 품질 저하를 줄이기 위한 기술의 효과를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KT 직원들이 경기도 평택의 고속철도 구간에서 고속철도 통신 품질 저하를 줄이기 위한 기술의 효과를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속 250㎞ 이상으로 달리는 고속철도에서는 기지국 간 연결 전환이 잦아 데이터 전송이 지연되거나 통화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양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통신 품질이 반복적으로 떨어지는 구간과 연결 패턴을 찾아내고 기지국 연결 전환 시점을 조정·최적화한다.

실증은 경부선 평택시 고덕면~화성시 매송면 구간에서 진행했다. 기술 적용 후 고속철도 이동 중 끊김 현상 발생률은 약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끊김 횟수를 100회로 가정하면 이를 약 71회로 줄이는 효과다.


KT는 향후 고속철도 구간에 해당 기술을 실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삼성전자와 AI 무선접속망(AI-RAN) 분야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AD

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랩장(전무)은 "이번 실증은 AI를 활용해 고속철도와 같은 품질 취약 지역에서 고객 체감 품질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AI-RAN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